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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촉구
송고시간2018/12/10 16:59
정의당과 민중당, 바른미래당과 노동당은 오늘(12/10)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가 임시국회를 열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정당은 "민주당과 한국당의 야합으로 선거제도  
개혁 논의는 시작도 못한 채 정기국회가 끝났다"며  
"12월 중으로 임시국회를 열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합의하고, 세부 방안 마련을 위한  
정개특위 시한을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정당은 연동형 비례대표 도입 등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국민의 요구를 외면할 경우  
오는 15일 여의도 집회 등을 통해  
전면적인 항의 행동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