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의 찾아가는 행복 건강버스가 운영 100일을 맞았습니다. 지난 9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건강버스는 100일 동안 모두 38곳의 현장을 찾아 소기업 근로자와 운수업 종사자, 의료취약계층 등 모두 천110명에게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건강버스에 대한 주민 만족도도 높아 91%의 이용자들이 건강버스 서비스에 만족감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북구보건소는 내년에는 소기업 사업장뿐만 아니라 동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등 주민 밀집지역으로 방문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김동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