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올해 기획전시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첫 전시는 이달에 마련되는 '한국서예가 신년 초대전'으로,  
한국 서예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작품 50여점이 전시됩니다. 
 
이어 3월에는 어린이 전시인 '아트 디스커버리전'  
5월에는 '아프리카현대미술전'이 마련되며,  
10월에는 '한국 극사실회화 초대전'이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지역 예술가들의 저변확대를 위한  
'올해의 작가 개인전'이 상설 전시장에서 열리며,  
야외전시장에는 '새해맞이 설치조형전'이 마련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