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각급 학교에 배움터지킴이를 1명씩 배치하고  
학생수가 830명 이상인 초등학교에는 2명씩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학생수가 지난해 대비  
737명이 늘어남에 따라 830명 이상 초등학교 26개교에는 2명을, 
안전강화초등학교 27개교에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1~2명을  
탄력적으로 배치해 학생보호에 힘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움터지킴이는 자원봉사자 형태로 위촉되며  
학교 내 외부인 출입을 통제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