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발전연구원 이재호 박사는 울산의 화장률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2023년에는 95%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돼 봉안당을 적정하게 공급하는 행정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봉안당은 2024년까지 최소 170기, 2026년까지 4천140기, 2028년까지 8천230기가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 박사는 중장기적인 화장시설 수급 추정을 통해 넘치거나 모자람이 없도록 장사시설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행정 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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