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에서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박영수 울산북구발전연구소 대표는 오늘(1/24)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종오 전 북구청장에 대한 구상금 면제 해결에 이동권 현 북구청장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표는 "비록 정치적인 노선은 다르지만 윤 전 청장의 소신행정은 상식적이고 정의롭다고 생각한다"며 "소신행정을 한 구청장을 경제적으로 탄압하는 것은 적폐세력과 다름 없는 만큼 이동권 구청장은 구상금 면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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