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울산지역 대선 공약 10건 가운데 4건은 현실화됐고, 6건은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 가운데 외곽순환도로와 공공병원은 이번 정부의 예타면제 사업에 포함되면서 사업이 확정됐고, 울주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 건립과 석유화학공단 긴급 안전진단과 개보수는 국비를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국립3D프린팅연구원과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조선해양플랜트연구원과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등 6건은 정부와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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