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지난해 주요 업무 167개 사업을 평가해 '최고의 밥상' 등 10개 사업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평가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구분해 실시됐으며 평생교육체육과의 학생.학부모가 만족하는 '최고의 밥상'이 급식 안정성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아 우수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재정과의 교육재정 운영 효율성과 건정성 제고 사업은 지방교육재정 운용 성과 평가 4년 연속 1위를 달성해 인센티브 11억5천만원을 교부받은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등 모두 10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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