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주요 인사, 전국 기초단체장들이 오늘(2/8)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갖고 올해 국정운영방향과 현안을 공유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울산지역 5개 구군 기초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경제를 한단계 더 도약시켜 국가균형발전의 원동력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발언권을 얻은 이동권 북구청장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국비 지원과 강동권 개발과 관련해 관광진흥법 개정"을 요청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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