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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헌 박상진 뮤지컬 출연 시민 100인 확정
송고시간2019/02/11 16:20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창작뮤지컬  
'마지막 여정, 고헌 박상진'에 출연할 100인의 시민뮤지컬단이 확정됐습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지원자 119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뮤지컬에 출연할 100인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연기와 코러스, 무용 등 주 2회 기본 연습에 참여하게 됩니다. 
 
공연은 3월 8일과 9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3월 15일과 16일은 북구문화예술회관,  
3월 22일은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