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창작뮤지컬 '마지막 여정, 고헌 박상진'에 출연할 100인의 시민뮤지컬단이 확정됐습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지원자 119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뮤지컬에 출연할 100인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연기와 코러스, 무용 등 주 2회 기본 연습에 참여하게 됩니다. 공연은 3월 8일과 9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3월 15일과 16일은 북구문화예술회관, 3월 22일은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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