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가 대한축구협회가 추진하는 제2축구종합센터를 동구에 건립할 것을 적극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동구의회 박경옥 의원은 오늘(2/12) 동구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제179회 임시회에서 '축구메카도시 울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선정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만장일치로 채택됐습니다. 동구의회는 건의안에서 방어진체육공원이 온화한 날씨 등 지리적 특성과 병원과 숙소 등 기반시설 접근 용이성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며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기 최적지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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