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손근호 시의원이 수소경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소산업진흥원 설립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발의안은 시의원 22명 전원이 서명했습니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울산경제 재도약의 발판이 될 수소경제의 진흥을 모색하고, 울산이 수소경제 세계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2024년까지 국시비 400억원을 투입하는 수소산업진흥원 설립 계획을 마련했으며, 운영방안 연구를 위한 용역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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