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2천19년도 임단협 승리와  
미래차 대비 고용안정 체제 확립 등  
올해 5대 핵심과제를 확정하고 임단협에 임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최근 정기대의원 대회를 열어 이같은 올해  
핵심과제와 사업예산 93억여원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임금 인상과 정당한 성과 분배를 비롯해 
조합원들의 고령화에 따른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기로 했으며 
올해 단체교섭은 4월말이나 5월초에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