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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수어통역사 추가 배치 노력
송고시간2019/03/18 16:03
울산시가 청각과 언어장애들을 위해 수어통역사를  
추가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김시현 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울산은 수어통역센터의 수어통역사가 1인당 593명의 장애인을  
담당하고 있다며 420명인 대전과, 540명인 광주에 비해  
열악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장애인들의 언어권과 삶의질 향상을 위해  
수어통역사를 추가 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