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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꿈에 그리던 가족" 경찰 도움으로 상봉 잇따라
송고시간2019/03/21 17:51
경찰이 실종 가족들을 찾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남부경찰서 실종전담수사팀은 지난 17일 수사를 통해 
47년간 생사를 모른 채 떨어져 지내던 형제가 
상봉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0일에는 12년 전 집을 나가 찾지 못하던 
지적장애 여성을 순찰 도중 발견해 
집으로 돌려보내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