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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세월호 참사 5주기...잊지 않을게
송고시간 | 2019/04/09 18:59



(앵커 멘트)
5년 전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승객 304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대형참사 모두 기억하실 겁니다.


울산시교육청이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오늘(4/9)부터
일주일간을 희생자 추모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추모 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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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본문)
2천14년 4월 16일에 일어난 세월호 참사.


탑승자 476명 가운데 304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4명이 탑승해 어린 학생들의 피해가 컸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오늘(4/9)부터 오는 16일까지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주간으로 정하고 추모 주간에 맞춰 청사 내 TV에
추모 영상을 상영합니다.


청사 벽면에는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지난 1일 청렴 다짐 행사에서 심은 배롱나무에도
세월호 참사를 기리는 노란 리본을 달았습니다.


인터뷰-박영식/울산시교육청 홍보팀
"세월호 사고 5주기를 맞이하여 사고로 희생된 모든 분들을 추모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또 교육청 1층 로비에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념하는 조형물이
전시됩니다.


각 기관과 학교에서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다양한 추모 활동이 이뤄집니다.


일선 학교에서는 추모 주간에 맞춰 자율적으로
계기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회 주관으로 학교 여건에 맞는
추모 행사가 진행됩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벌써 5년.


그 날의 기억과 잊지 않겠다는 다짐들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합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