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울산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차별화된 국제영화제를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가칭 울산국제영화제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용역은 부산국제영화제가 맡았으며, 국제영화제 기본구상과  
개최방안, 발전방안 등을 모색한 뒤 8월에 용역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울산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조직위원회 등을 구성해 오는 2020년 하반기에  
첫 영화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