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오늘(4/10) 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시의원들의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이 잇따랐습니다. 
 
손종학 시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올해 9억원의 예산확보에 그치고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예산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천기옥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상보육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기보다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공기청정기 설치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고, 손근호 의원은 북구지역에 교육청 관할의  
평생학습관이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안도영 의원은 원거리 등하교 초등학생을 위한 통학버스 운행을,   
김미형 의원은 소통으로 행정의 신뢰를 쌓을 것을 주문했으며,  
이미영 의원은 삼산동 공용주차장 증축을 촉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