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시당위원장이 21대 총선룰과 관련해 공평하게 경선을 치르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당위원장은 오늘(4/11)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21대 총선 후보 선출 방식에 대한 질문에 대해 "경선이 원칙"이라며 당에 대한 충성도와 기여한 부분은 서류나 면접 등 컷오프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총선과 관련해 선거 120일 전까지 각 지역위원장들로부터 일괄 사퇴신청을 받은 뒤 중앙당의 방침에 따라 후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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