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헌법재판소가 자율형 사립고, 즉 자사고와  
일반고 신입생을 동시에 선발하는 것은 합헌이지만 
이중지원을 금지하는 것은 위헌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의 경우 후기 다군에 일반고와 외국어고,  
자율형사립고 등이 포함돼 있어, 
자사고를 지원하는 학생은 1지망에 자사고를 쓰고  
2지망에 거주 학군에 따라 일반고 2곳을 쓰면 됩니다. 

 
후기학교인 다군 일반고 원서는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받게되며  
합격자는 내년 1월10일에 발표됩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