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 연구진이 안정성이 뛰어난 수전해 촉매를 개발했습니다. 에너지.화학공학부 박혜성.김건태.곽상규 교수팀은 전이금속칼코겐화합물과 페로브스카이트산화물을 결합한 이종구조 수전해 촉매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촉매는 1제곱센티미터 면적에 100밀리암페어의 전류를 흘려도 전극 손상 없이 1천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작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자연과학 분야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12일 자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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