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울산시당은 오늘(4/15)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려운 생활경제와 불편한 주민생활 해소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워킹맘의 시간과 전업맘의 가치 등 여성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건널목의 어깨턱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동주택의 관리규약 부재와 자치회 의사결정 정족수 부족에도 업체를 선정하는 등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아파트 공동체 관리정보 투명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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