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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미국 순방 마무리...에너지허브 육성 모색
송고시간 | 2019/04/15 19:42



앵커멘트> 송철호 시장을 단장으로 한 국제교류협력 대표단이
미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어제(4/15) 귀국했습니다.

울산의 핵심 산업인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 구상을
에너지 산업 중심지 휴스턴에 알린 것이
가장 두드러진 성과로 꼽힙니다.

김동영 기잡니다.

리포트> 최근 SK가스가 대규모 투자를 결심하며
다시 탄력을 받고 있는 울산의 동북아 에너지허브 구상.

5박 8일간 진행된 미국 순방의 핵심도
바로 이 구상에 대한 홍보였습니다.

유럽, 싱가포르 등과 함께 세계 3대 오일허브로 꼽히는
휴스턴을 방문한 송철호 시장은 이곳에서
에너지허브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1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송 시장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울산의 동북아 에너지허브 구상을 투자자에게 소개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송철호 / 울산시장(지난 10일)
“세계적인 에너지 도시인 이곳 휴스턴에서 우리 울산에 많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설명회를 열게 됐습니다.”

이어 휴스턴과는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휴스턴은 석유공단과 항만을 낀 산업적‧지리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지난 2천15년부터 울산과 교류를 지속해오던 도시입니다.

울산시는 경제 협력 이외에도
민간 협력과 문화‧예술 협력도 이어가
향후에는 자매도시 단계까지 교류를
확대해 나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울산시 관계자
“(자매도시가 되면) 좀 더 많은 교류가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도시 간의 예우나 격이 높아지기 때문에... 단발로 끝나
는 그런 교류가 아니라 정기적으로 이런 교류나 행사를 가질 수 있
는...”

이밖에도 샌프란시스코에선
울산지역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혁신대학 현장을 찾아
울산 열린대학 설립에 필요한 최적의 모델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송 시장은 귀국 후 가진 첫 주간 보고회에서   
이번 미국 순방은, 
미래혁신적인 교육방식을 울산에 접목하는 방법과
울산이 글로벌 에너지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습니다.
JCN뉴스 김동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