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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신설학교 3곳 국비 환수...19일 판가름
송고시간 | 2019/04/16 18:45






(앵커 멘트)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북구 강동고등학교와 송정중, 제2 호계중
건립 사업비의 국고 환수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전망입니다.


노옥희 교육감이 교육부 장관을 직접 만나
학교설립 승인조건을 지역 현실에 맞게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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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본문)
노옥희 울산 교육감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유은혜 교육부 장관을 직접 찾았습니다.


노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신설학교 3곳의 사정을 설명하고
승인조건 변경 등을 요청했습니다.


강동고와 송정중, 제2 호계중을 신설하는 대신
인근 지역의 기존 학교를 폐지하는 조건으로
교육부의 승인을 받았지만
지역 현실이 크게 변했다며 승인조건 변경을 요청한 겁니다.


ST-이현동 기자
시교육청이 내건 조건 변경은 울산지역 내 고등학교는 물론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통폐합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입니다.


CG-IN
이에 대해 유 교육부 장관은 지역 사정을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CG-OUT


교육부는 울산시교육청이 제출한 조건 변경안에 대해
오는 19일 열리는 중앙투자심사에서 결정할 계획입니다.


중앙투심에서 조건부 승인 변경 불가 결정이 날 경우
강동고를 포함해 신설학교 3곳의 사업비 가운데
국비 3백억원을 반납하고 자체 예산으로 설립해야 합니다.


전화인터뷰-울산시교육청 관계자
"부정적으로 결정이 나버리면 끝이 나겠고,
보류라든지 재심사라든지 이렇게 될 수가 있겠죠...재심사 요구를
하면 보완을 해서 하반기에 할 수 있을 것이고..."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신설학교 억제 정책을 펴고 있는 교육부.


노옥희 교육감의 이번 교육부 장관 방문이 이들 신설 학교 추진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