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일진기계 등 지역 유망 중소기업 5곳을 
세계시장을 선도할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했습니다. 
 
지정 업체는 '일진기계'와 '레베산업',
'한국몰드', '에스아이에스', '보성' 등 5곳으로,
이들 업체는 앞으로 4년간 중기부로부터  
해외마케팅비 2억 원과 울산시로부터 연간 2천만원, 
금융기관으로부터 융자와 보증 지원을 받게 됩니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이번에 지정된 5개 기업을 포함한
울산 글로벌강소기업 15곳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더욱 강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