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역 건설업체의 공사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에 공사현장을 두고 있는 대형건설업체의 서울 본사를 방문해 협조를 요청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울산시 하도급관리전담TF는 최근 삼호와 한진중공업, 삼환기업과 두산건설, 롯데건설 등 7개 대형건설사의 서울 본사를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의 공사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울산시는 지역의 우수 건설업체가 하도급 입찰에 참여하고, 소액공사를 분할해 줄 것과 지역 건설근로자를 우선 고용해 줄 것 등을 요청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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