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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롯데 2인자, 울산에 통 큰 선물?
송고시간 | 2019/05/22 19:37



앵커멘트> 롯데비피화학의 

새로운 공장 증설과 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롯데그룹 2인자인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오늘(5/22) 울산에 왔습니다.


황 부회장은 

롯데 창업주의 고향인 울산에 

통 큰 투자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구현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유일의 아셀틸스 기업인
롯데비피화학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신공장 준공식과 기공식을 함께 가졌습니다.


cg in> 지난 2016년 롯데가
삼성비피화학을 인수한 뒤
사명을 바꿔 새출발한 롯데비피화학.


이번에 준공된 10만톤 규모의 초산공장과
첫 삽을 뜬 20만톤 초산 비닐공장으로
연간 105만톤의 생산능력으로 갖춰


매출 1조원, 영업이익 2천억원 규모의
글로벌 아세틸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out>


인터뷰> 김영준 롯데비피화학 대표이사
"저희는 (롯데와 bp) 양 그룹의 장점을
잘 융합해서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소통과 시너지의 창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는 롯데그룹 2인자로 알려진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도 참석했습니다.


황 부회장은 최근 롯데를 둘러싼
지역 내 일련의 논란들을 의식한 듯
오는 2021년까지 롯데 울산 사업장에
5천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롯데그룹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등을 통해
울산지역에 최소한 5천 억원 이상의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5천 명 이상의 추가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도
저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울산역 복합환승센터와 강동리조트 등
롯데가 참여하는 울산 현안 사업들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레지던스도 시민들이 원하면
해야 되고 원하지 않으면 하지 말아야 되고
울산시하고 협의를 해서
좋은 성과가 나오면 따르고..."


행사 직후 황 부회장과
비공개 오찬을 가진 송철호 시장도
롯데 측에 적극적인 투자와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인터뷰> 송철호 울산시장
"현실 여건의 여러 어려움 때문에
그동안 일부 지지부진했던 점이 있었는데
그것을 포함해서 롯데가 울산시와 앞으로
어떻게 윈윈할 길을 찾을 것인지에 대해서
앞으로 계속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송 시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의 만남을
주선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롯데그룹 2인자의 이번 울산 방문으로
롯데 관련 현안 사업들이 탄력을 받고
울산에 통 큰 선물을 안기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jcn뉴스 구현희입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