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공룡발자국공원이 올 연말까지 콘텐츠 확충 등 시설 업그레이드에 들어갑니다. 중구청은 추경을 통해 확보한 시비 5억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공룡발자국공원 시설 개선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은 트릭아트와 공룡조형물을 조성해 포토존을 만들고 공룡테마놀이대를 추가해 주 방문객인 아이들의 즐길거리를 확충한다는 계획입니다.
중구 공룡발자국공원은 지난 4월 기준 평일에는 하루 150명, 주말과 휴일에는 하루 평균 300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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