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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원전해체산업 육성 전략 나왔다
송고시간 | 2019/06/17 16:18



앵커멘트)원전해체 산업은 2030년까지 국내 10조원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오늘(6/17) 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울산의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부산과 함께 원전해체연구소 유치에 성공한 울산시가  
관련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정부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해체 산업기반 구축과 육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울산시는 이 자리에서 지난 5개월 동안 수립해 온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울산시는 추진 방향과 시행 단계를  
각각 세가지로 구분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CG1 IN)추진 방향은 '안전과 경제성',  
'지역 기술력 확보'와 '수출 산업화 전략' 등입니다. 
 
시행 단계는 정부의 계획 시기에 맞춰 우선 2022년까지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이후 2030년까지는 해체 실적과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며, 2040년까지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OUT) 
 
이를 위한 세부 추진과제로 원전해체연구소 주변을  
특구 또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송철호 울산시장/ 어렵게 유치된 원전해체연구소를 중심으로 전문기업과 연구교육시설을
직접화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 
 
또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에 원전해체 전문학과와 석사과정을  
개설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제염과 정제 기술을 원전해체 분야에 연계시키기로 했습니다. 
 
원전해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환경을 복원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서는 한편,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원전 1기의 해체 비용은 8천억원으로, 2030년까지 국내 원전 12기가  
수명을 다해 10조원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울산시가 미래먹거리 산업이 될 원전해체 시장 선점에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