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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오늘(7/12) 울산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해 일본 기업이 배상하라는 우리 대법원의 판결을 두고 일본 정부가 적반하장식 경제보복을 하고 있다며 규탄했습니다.
또 강제동원 문제에 대해 반성할 줄 모르는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민노총울산본부 8만 조합원의 서명을 받아 8월 15일 광복절에 일본대사관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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