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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중부서, 실종자 수색...드론이 제격
송고시간 | 2019/07/12 16:17



앵커멘트> 공중을 날아다니며 촬영도 하고 물건을 옮기기도 하는
드론이 이제 경찰에서 수색용으로 활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울산중부경찰서가 지역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폴 드론수색팀’을 발족했는데
일단 북구청에서 지원받은 3대의 고화질 드론으로
실종자 수색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잡니다.


리포트> 실종자 수색에 활용할
경찰 수색용 드론이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실종자 수색은 수색 지역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많은 경찰력이 동원되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중부서는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울산지역 4개 경찰서 가운데 최초로 지난 9일부터
자체인력 13명으로 ‘폴 드론 수색팀’을 가동했습니다.


인터뷰> 구도형 중부서 생활안전계
“4차 산업에 한 획을 긋는 드론을 가지고 치안 현장에도 활용을
해야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직원들 자발적으로 참여해 발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이와 같은 수색용 드론을 활용하고 있는 경찰서는
충북지방경찰청 등 3곳...


실제로 충북경찰청에서는 실종자 수색에 드론을 투입해
3시간여 만에 실종자를 발견하는 등 성과가 있었습니다.


중부서는 실종자 수색뿐만 아니라
범죄사각지대에 대한 범죄예방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드론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구도형 중부서 생활안전계
“제도가 정비되고 나면 범죄예방 진단이라든가 다양한 방면으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경찰)들 자체적으로 법률팀,시설팀으로
인권 침해 또, 안전사고에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중부서 ‘폴 드론 수색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북구청에서 현재 운용 중인 고화질 촬영이 가능한
드론 3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김미정 북구청 민원지적과 과장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각종 재난·범죄 현장에 북구청과
중부경찰서가 보유하고 있는 무인비행장비들과 전문인력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생활안전, 순찰 예방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5월 울산지방청에서도
범죄 사각지대에 대한 효율적인 순찰을 위해
방범지도 제작에 드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최초로 드론 수색팀을 가동한 중부서...


클로징> 실종자 수색과 각종 생활안전을 위해
경찰이 도입한 드론이 실제로 기대만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CN뉴스 박정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