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 양승호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9년도 에디션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양 교수는 드릴쉽 해양작업 성능향상 연구와 극한 환경조건에서의 초대형 부유식 해양구조물 계류안정성 연구 등에 관해 다수의 우수 논문을 SCI급 해외전문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조선해양 분야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천899년부터 정치와 경제, 사회, 과학 등 여러 분야 권위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미국인명정보기관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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