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전체 1조원 규모의 ‘BNK 희망찬 한가위 나눔대출’을 지원합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늘(8/12)부터 10월 11일까지 은행별로 5천억원씩 모두 1조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창업 기업과 양 은행 장기거래 중소기업, 생계형 소상공인,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등이며, 업체별 지원 금액은 최대 30억원까지로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최고 1%의 금리감면도 추가로 지원할 방침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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