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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주군 앞바다 소형 어선 침몰...해양 오염 없어 송고시간2019/08/14 16: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오늘(8/14) 오전 9시 20분쯤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솔개공원 앞 해상에서 1.43톤급 연안복합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해당 선박에는 선장 1명만 타고 있었고 탈출하던 중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선박이 통발 작업 중 기관 고장으로 좌초된 것으로 보인다"며 기름 유출에 의한 해양 오염 등 2차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