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사회적기업 창업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울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가
오늘(8/23) 남구 번영로에 개소했습니다.

센터는 사회적기업 창업팀에 필요한 입주공간과 회의실 등
각종 제반 시설과 멘토링, 창업성장 프로그램 등을 지원합니다.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설립은 고용노동부가
3개년 조성 계획에 따라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6개 시도에 설립을 완료했고, 올해 울산을 시작으로
강원과 광주, 서울을 끝으로 사업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