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문화원이 운영하는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 입주작가들이 내일(10/1)부터 11월 13일까지 결과발표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결과발표전은 안소희 작가와 홍지혜 작가, 유재희 작가 등 3명의 작가들이 각자 다른 타이틀을 가지고 릴레이 형식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남구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들에게는 올 한해의 활동과 작품들을 돌아볼 수 있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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