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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학교 60여곳 교내 도로·보행로 구분 안 돼
송고시간2019/10/16 19:00
울산지역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교내에 도로와 보행로가
구분되지 않은 곳이 6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울산의 경우 170곳의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37.6%인 64곳이
교내에 도로와 보행로가 구분돼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의원은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안전한 통행을 하기 위해
시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