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민중당 울산시당은 오늘(10/17)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검찰개혁과 함께 패스트트랙과 관련한 자유한국당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중당 울산시당은 "검찰개혁의 방향은 지방경찰청과 법원장까지
선출제로 바꿔 국민의 통제를 받아야 하고,
검찰은 수사청과 기소청으로 분리해 균형 있는 권력분산과
상호견제를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검찰이 국민의 검찰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패스트트랙 통과 과정에서
국회선진화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에 대해
제대로 수사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