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재조사 촉구 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10/17)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행정사무조사 특위 조사기간을 연장해 더 철저하게 조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중구의회에서 채택한 입화산 잔디광장 관리시설 등 의혹 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에 핵심 증인 조사가 없었다며 특위 재개를 요구했습니다.
또, 지난 6월 추가의혹 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까지 구성한 중구의회가 조사특위 기간 3개월 동안 한 차례의 회의도 갖지 않았다며 오는 30일로 종료되는 조사기간 연장과 관련자들의 조속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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