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옛 강동초등학교에 건립 중인 가칭 울산미래교육센터를 학생들의 미래사회 대비를 위한 스마트 스쿨관과 평생교육관 등 4개 관으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울산미래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기본 구상안에서 3D프린팅과 드론, 코딩 등의 교육을 하는 스마트 스쿨관을 비롯해 미래직업과 진로탐색 등을 할 수 있는 미래직업.평생교육관, 기후.환경문제 등을 위한 미래문제 연구관 등 4개 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북구 옛 강동초등학교 자리에 들어서는 미래교육센터는 만5백여제곱미터 면적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천22년 8월 개관 예정이며, 센터 건립에 필요한 예산은 4백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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