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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수능 성적표 배부...학생들 희비 교차
송고시간 | 2019/12/04 19:00



(앵커)
오늘(12/4) 수능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배부됐습니다.

교실마다 희비가 교차했는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능 시험이 '불수능' 논란이 일 만큼
비교적 변별력이 커 학생들의 혼란은 덜할 전망입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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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고3 교실.

잔뜩 긴장한 모습의 학생들이 떨리는 마음으로 성적표를 받아듭니다.

가채점보다 성적이 낮아 실망하는 학생도 있고,
예상보다 잘 받았다며 기뻐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인터뷰-강영민/약사고 3학년
"사실 가 채점표를 제대로 작성을 못 해서 점수가 제대로 안 나오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제대로 나온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요."

벌써부터 정시전략을 어떻게 짤지 고민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인터뷰-황보 윤/약사고 3학년
"이제 성적대로 분석해서 전략을 짜서 제가 사범대를 가고 싶은데, 어떻게 갈지 전략 좀 잘 짤 수 있을 것 같아요."

올해 울산지역 수험생은 만천773명.

지난해에 이어 올해 수능시험도 최상위권의 변별력이 높아진 반면
중하위권은 치열한 눈치 지원이 예상됩니다.

대학과 학과별로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른 만큼
개인 맞춤형 전략이 필요합니다.

인터뷰-이재원/약사고 3학년부장
"백분위 점수와 표준점수를 잘 분석을 해야 되고, 대학마다 반영하는 교과목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아서 지원전략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만큼 시험이 어려워 '불수능' 논란이 일었지만
그만큼 정시 눈치작전은 덜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지나친 상·하향 지원보다는 안정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4일과 15일
정시모집을 대비한 지원전략 설명회를 열고
수도권과 영남권 대학 지원을 위한 입시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