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올해의 과학교사상에 울산 무거고등학교 김태영 교사가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에 무거고 김태영 교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영 교사는 전국과학전람회 출전 학생 지도 등을 통해 과학탐구활동의 활성화에 힘썼으며, 2천14년부터는 울산과학기술제전 부스 운영 팀장을 맡아 학생과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내실 있는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섰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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