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2/12) 남구 신정평화시장에서 청년몰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신정평화시장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유휴 점포를 활용해 상권 쇠퇴를 막고 역량 있는 청년 상인을 선발해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청년몰 조성은 11억7천600만 원이 투입돼 신정평화시장 2층에 마련됐으며, 11명의 청년 상인이 만두와 파스타 등 식사류와 생과일주스 등 디저트류, 유아동복과 핸드메이드 소품을 제작해 판매합니다.
청년몰은 오는 22일까지 개장 축하 특별세일과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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