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과 제32회 울산상공대상 시상식이 오늘(4/1)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오늘(4/1) 행사에서 울산상공대상 경영부문에는 신명숙 케이티티플랜트 회장이, 기술부문에는 민덕기 현대미포조선 상무가, 안전부문에는 유선정 한국바스프 울산공장장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또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13명에게는 상공의 날 유공자 표창도 수여됐습니다.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 경제와 일상생활이 모두 멈춰버리는 등 위기의 순간을 겪고 있다며, 경제주체가 위기 극복에 힘과 지혜를 보태자고 다짐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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