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4/6) 기자회견을 열고
숙련기술 전수를 위한 동남권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울산에 10개의 특성화고등학교가 있지만
숙련기술 전수과정 참여자는 59명으로 2.1%에 그치고 있고,
중학생들이 자유학기제 기간에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없다"며 "숙련된 산업기술 전수를 위한
진흥원을 울산에 설립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