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오늘(4/6)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울산지역 5개 구군 보건소와 동강병원 의료진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 방역물품은 울산항만공동체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울산 5개 구군 보건소에는 방제작업세트 24세트와 방제복 278벌을 전달했으며, 동강병원에는 니트릴장갑 천 장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적십자사는 앞으로도 계속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정되는 날까지 맞춤형 구호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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