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오늘(4/7) 구민대화방에서 올해 '자원 속 자원 만들기' 사업 대상인 사회복지기관 26곳에 사업비 1억4천316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자원 속 자원 만들기' 사업비는 대한유화 지정기탁금 1억 원과 나눔천사기금 4천316만 원 등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업 대상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26곳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자립과 가족지원 사업과 신체․정서발달 지원 사업, 기타 복지사업 등 모두 3가지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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