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전소 주변지역 중소기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주군 등 3개 지자체와 함께 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 사업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4/7) 첫 번째 협업으로 울주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1일에는 남구청과 업무협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원대상은 해당 지자체 내 창업 3년 이상 중소·벤처기업 등이며, 선정된 기업은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동서발전은 다음 달 초 사업대상 선정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까지 지원사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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