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지 않은 노래연습장과 피씨방 등 99건을 적발해 시정조치했습니다.
시는 지난 22일까지 울산지역 노래연습장 223곳과 피씨방 168곳에 대한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여부를 점검해 이 가운데 모두 9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내용은 이용자 간 간격 미유지가 19건, 마스크 미착용 36건, 출입자 명부 작성 미흡 23건 등입니다.
울산시는 지역 전체 노래연습장과 피씨방 등 천428곳에 대해 계속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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