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와 학교 급식 중단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 지원에 나섰습니다.
동서발전은 오늘(5/27)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친환경 식재료 꾸러미를 신청한 임직원 73명에게 3만원 상당의 식재료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앞으로도 임직원과 지역 농가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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